발의 청결은 물론 올바른 자세로 걷는 습관을 갖고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당장 발에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발질환과 불균형이 심각해지기 전에 당신의 발 건강지수를 확인해보세요
신발의 바닥면, 닳는 것이 좌우가 다르다.
신발이 안쪽 혹은 바깥쪽으로만 과도하게 닳는다.
목 어깨가 자주 뭉치거나 아프다.
신발이 빨리 헤진다.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긴다.
발가락의 변형이 있다.
발에 통증이 있다. 발, 다리가 쉽게 피곤해진다.
서 있거나, 걸어다니면 무릎이나 허리가 아프다.
바지나 치마가 한쪽 방향으로 자꾸 돌아간다.
걸음걸이가 이상하다고 느낀다.
한쪽 어깨가 처져 있거나 자세가 좋지 않다고 느낀다.
* 위의 항목을 체크해 보세요
해당항목 1~3개 | 해당항목 4~6개 | 해당항목 7~1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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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검사요망 | 자료요망 |
올바르지 못한 걸음걸이와 생활 습관, 너무 높은 하이힐, 맞지 않는 신발착용, 무리한 운동 등 후천적 영향으로 인해 우리의 발이 제대로 된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틀어지면서 평발, 요족(까치발), 휜다리,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 변형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의 몸은 기본적으로 좌우대칭이 정상입니다. 그러나 중력과 밸런스를 효율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다리의 작용에서 균형이 어긋나면서 골격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특히, 평발 및 요족 등 어릴때부터 발의 형태가 비정상적인 경우를 비롯하여 안짱걸음, 휜다리와 같이 자라면서 제대로 된 관리없이 소홀히 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들은 높은 하이힐을 신으면서 엄지발가락의 심각한 변형인 무지외반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해 신체변형에 대한 교정 및 지지 및 예방 등을 하기 위한 정형외과적 기구입니다.
요통, 골반통, 무릎통증, 척추측만증, 무지외반증(엄지발 기형), 다리길이 차이(LLD), 발바닥 통증, 발뒤꿈치 통증, 습관적 족관절 염좌, 정강이 통증, 평발, 요족, 당뇨발, 부정렬 증후군 등에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족부 보조기의 필요성
발이 아프면 온몸이 아픕니다. 발의 형태에 문제가 생기면 무릎과 정강이, 종아리, 골반, 허리에까지 통증이 확대되고 몸의 부조화가 발생합니다. 더욱 심각해지면 허리가 한쪽으로 휘거나 골반이 돌아가는 등 신체 균형이 무너지게 됩니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한 가장 최적의 방법이 족부 보조기(Foot Orthoutic) 처방입니다.
병원에서는 발과 다리의 상태, 보행상태를 종합적으로 검진하여 발 보조기, 다리 교정장치 등의 처방유무를 판단합니다.
치료 전 흉추부위가 크게 휘어진 곡선형태를 가진 어린이 환자가 4주간 치료 후에는 거의 일자형태로 변화하면서
정상치료가 됩니다. 또한 어깨높이가 좌우대칭의 균형을 찾아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