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업무와 컴퓨터 사용 그리고 운동 부족으로 우리의 몸은 앉아있기 편하고 그다지 힘을 쓰지 않는 자세를 은연중에도 계속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세는 순간적인 편안함을 가져다 줄 뿐 중력에 대항하여 효과적으로 서 있거나 활동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는 자세로서 이런 자세가 지속될 때 청소년의 성장부진은 물론 집중력 저하, 전신적인 통증을 가져오게 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하는 질환이라고 보아야합니다.
특히나 요즘 청소년들은 운동 부족과 잦은 PC의 사용으로 굽은등 자세가 매우 많은데 이것은 몸이 앞으로 굽음으로서 등이 튀어나오고 목은 앞으로 빠지며 가슴은 좁아지는 전형적인 체형불균형 질환입니다.
이런 자세를 보통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자세는 무릎과 허리에 부담을 주어 성장을 억제하고 만성피로를 가져다 줄 뿐만아니라 가슴근육의 단축으로 호흡기 및 심장질환에는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 저림, 시림, 당김, 어지러움 등의 통증과 불편한 증상이 발생하며 장기간 방치할 경우 두통, 요통, 좌골신경통, 터고간절장애, 소화기 질환, 호흡기 질환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골반이 좌우로 틀어지거나 등이 굽었거나 몸이 휘어져 보일경우 거북목이나 일자목, 휜다리, 안면비대칭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오리궁둥이, 안장걸음의 증상을 보인다.
또한 팔뚝살, 허벅지살, 옆구리살, 목살, 어깨살 등 부분적인 비만의 체형으로 변형된다.
자세가 구부정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잘 안빠진다.
다리나 몸이 잘 붓는다.
허리 부분에 유독 살이 많고 아랫배가 볼록하게 나와있다.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느낌이 든다.
항상 피곤하고 쉽게 지친다.
걸음을 뒤뚱거리며 걷고, 걸을 때 한쪽으로 치우친다.
엉덩이가 처져있다.
가슴을 활짝 펴기 힘들며, 가슴이 처져있다.
엉덩이를 끝까지 뒤로 밀착해서 앉는다.
발바닥 전체가 지면에 자연스럽게 닿게 한다.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턱은 살짝 당겨준다.
책상의 높이는 팔꿈치를 가볍게 올려 놓을 수 있게 한다.
양쪽 다리를 같은 힘으로 디뎌서,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게 한다
배꼽 부근에 힘을 주어 상체를 곧게 세운다
시선은 앞을 향해 정면을 보고 엉덩이는 배꼽방향으로 몸의 앞쪽으로 당겨준다
양쪽 허벅지가 살짝 닿을 수 있게 다리를 모은다.
팔에 힘을 빼고 늘어뜨려서 양손은 몸 옆에 편안하게 붙인다.
부드러운 정상 척추 곡선을 유지하도록 눕는다
옆으로 누워 있을 때는 무릎과 고관절을 구부려 주고 무릎 사이에 쿠션을 받쳐서 골반의 폭이 유지되도록 한다
베개 :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는 뒤통수와 목을 받쳐주고 옆으로 누웠을 때 목이 기울어지지 않게 해 준다
시선은 10~15m앞 땅바닥을 주시한다
몸체는 5도 앞으로 기울인다
팔은 L자 또는 V자를 유지한다(가급적 90도를 유지한다)
보폭은 키에서 -100cm를 뺀 넓이로 걷는다
뒤꿈치를 시작으로 발바닥 전체를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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