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나 어깨의 통증을 주로 유발하며, 환자들은 이러한 증상을 ‘목이 뻐근하면서 뒤통수가 당긴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국소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가장 흔한 근골계 질환 중 하나입니다.
* 발병위치 : 전신의 근육(주로 목, 어깨, 등, 위팔, 허벅지, 장딴지 등과 같은 국소부위의 통증을 호소)
통증이 있는 부위에는 극심한 압통을 나타나는 팽팽한 띠 또는 매듭처럼 만져지는 느낌
활동성 유발점은 만지면 아프고, 근육이 원래의 길이만큼 늘어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근육을 약화시키고, 적당히 자극되면 국소적인 경련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발점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며, 국소적 혹은 전신적으로 땀이 나고
털이 곧추서는 자율신경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의 모든 근육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뒷목이나 어깨주변, 등, 팔, 허리의 근육에 잘 생깁니다
근근막통증 증후군은 단순히 근육 활동의 이상(부적절한 의자나 책상의 높이, 불편한 잠자리,
부적절한 자세로 TV시청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이용하거나, 부적절한 자세 등)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성 두통, 골절, 스포츠 손상(운동 중 외상을 입거나, 익숙하지 않은 동작, 연습을 위해 같은 동작을 무리하게 반복하는 경우 등), 교통사고(편타 손상, 즉 사고로 목이 심하게 앞뒤로 움직이는 경우 발생), 기타 고열을 동반한 전신 질환 그리고 정서적 불안정과 우울증에서도 흔히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증상 및 신체 검진(압박 시 동통 발생)을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신경차단술, 근육내 자극주사, 인대강화주사, DNA주사, 통증완화주사)
손상된 신경, 근육, 관절, 인대 등에 주사하여 손상된 조직기능의 강화와 유연성을 회복시켜줌
소염 진통제나 근 이완제 등을 투여하여 통증과 염증을 조절함
근육 및 관절기능을 회복하는 도수 치료
근력강화 및 유연성 회복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재활운동치료
고주파열치료, 자기강레이저치료, 견인치료 등으로 통증 완화와
조직의 기능강화로 운동성을 높입니다.
손상된 근육 및 관절, 인대 등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유연성
회복 및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