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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정형외과는 다릅니다.

정확한 진단과 검진으로 수술적 치료 보다는
비수술 통증치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어깨탈구
어꺠탈구
20세 이전의 젊은 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깨가 한번 탈구 된 후에 반복적으로
빠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어깨탈골이란

20세 이전의 젊은 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어깨가 한번 탈구 된 후에 반복적으로 빠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어깨탈골은 처음이 가장 중요한데 무리하게 자신이 접골하게 되는 경우 재발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어깨탈골은 한번 일어나게 되면 습관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최초 발생하였을 때에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그 뒤로 3개월 기간 동안의 재활과 행동들이 중요합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대응을 하지 못한 경우 습관적으로 발병할 확률이 높습니다.
탈구가 여러 번 반복될 수록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고 탈구의 빈도도 증가합니다. 어깨관절의 탈구가 반복되면 병원에 내원하여 습관적 탈골이 진행되지 안도록 하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단순 X-ray 상 어깨탈구]
  • [단순 X-ray 상 어깨탈구도수정복 후]

증상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 정도의 심한 통증

탈구의 방향에 따라 움직임에 제한이 있음

탈구 횟수가 잦아지면 통증은 감소하고 쉽게 탈구가 됨

탈구시 신경이나 혈관이 함께 손상된 경우 팔의 감각이상, 운동장애가 오거나 혈관성 변화가 생길 수 있음

탈구가 정복되면 통증이 살아지고 관절을 움직일 수 있음

원인

20세 이전에 탈구가 많이 되며, 남자의 빈도가 높음

스포츠 활동 중 외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관절의 안정성을 이루고 있는 견관절 뼈, 관절와순(연골), 관절주위 인대의 파열을 동반 하기도 함

습관성탈구가 진행되면 어깨의 회전 등에 따라 탈구될 수 있음

검사

재발성 탈구는 과거 어깨탈구의 병력을 살피고, 어깨 관절의 움직임 및 인대이완을 살펴보는 이학적 검사와 어깨 X-RAY 촬영으로 탈구 및 골결손을 확인합니다. 정밀한 검사로는 초음파검사 및 CT나 MRI검사를 통해 관절순파열, 관절와의 골결손, 회전근개 파열 등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치료

단순 어깨탈구 일 경우에는 도수정복술을 시행하고 통증의 차도와 어깨의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재발성 탈구에는 어깨뼈 주위 근육 및 돌림근띠 등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 튼튼하게 해주는 DNA주사치료와 도수치료 및 재활운동치료 등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