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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정형외과는 다릅니다.

정확한 진단과 검진으로 수술적 치료 보다는
비수술 통증치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발목염좌
발목염좌
흔한 발목 부상 중 하나로 보통
“발목을 삐었다”라고 표현합니다.

발목염좌란?

발목염좌는 흔한 발목 부상 중 하나로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하는데, 보통 “발목을 삐었다”라고 표현합니다. 발목을 삐고 접질렸을 때 발목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들이 손상을 입거나 파열되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인대가 느슨한 상태로 아물거나 반복적인 손상으로 발목 관절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증상

급성기에는 붓고 통증이 생기며 눌렀을 때 압통으로 체중을 싣고 서기가 힘듬

심한 손상의 경우 피멍이 들고 인대가 끊어지는 파열음을 들을 수 있음

심한 손상으로 발목관절 주변인대의 파열과 관절의 탈구 및 관절 내 손상이 동반될 수 있음

원인

발목이 꼬이거나 접질려서 정상적인 발목관절의 운동 범위를 벗어난 경우에 발생

스포츠 활동 중에 흔하게 발생하나 일상 동작 중에도 발을 헛디뎌 쉽게 발생

발목염좌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발목관절의 불안정성이 남아 염좌가 자주 반복되는 경우

진단

다칠 당시 발목의 모양과 방향에 따라 다친 부위를 예측할 수 있으며, 손상도니 인대를 따라 나타나는 압통과 부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 X-RAY 방사선검사로 동반된 골절이나 골연골 병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며, 초음파검사로 인대나 근육파열 정도를 확인합니다. 그 외에 정밀검사로 MRI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발목염좌

치료

먼저 RICE치료로 휴식(Rest), 냉찜찔(Ice), 압박(Compression), 다리 높이기(Elevation)로 손상 직후통증과 종창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많이 움직이지 않으며, 2~3주 깁스로 발목을 고정하고 목발을 사용하여 체중부하를 줄여주고, 붓기가 가라앉고도 증상이 지속되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인대강화주사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발목관절의 유동을 좋게하고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도수치료와 점진적인 재활운동을 통행 발목관절의 운동범위, 근력 및 유연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이러한 치료에도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증세가 지속되거나 만성적인 발목불안정성이 동반될 때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발목 강화운동

체중부하를 줄이는 보존적 치료
많이 움직이지 않으며, 2~3주 깁스로 발목을 고정하고 목발을 사용하여 체중부하를 줄여주는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인대강화 주사
붓기가 가라앉고도 증상이 지속되면 체외충격파 치료나 인대강화주사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재활운동
점진적인 재활운동을 통해 발목관절의 운동범위, 근력 및 유연성을 회복시켜 줍니다.

수술적 치료
보존적인 치료에도 효과가 없고 지속적인 증세가 지속되거나 만성적인 발목불안정성이 동반될 때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예방

발목 주변 근력을 균형적으로 유지하고 유연성을 갖도록 합니다.

운동 전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근육의 긴장을 완화합니다.

걷거나 뛰고 착지할 때 주위를 기울이고 피로한 상황에서는 운동 강도를 줄여줍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하여 발목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담정형외과의 보존적 치료방법

비수술적 주사요법

(신경차단술, 근육내 자극주사, 인대강화주사, DNA주사, 통증완화주사)
손상된 신경, 근육, 관절, 인대 등에 주사하여 손상된 조직기능의 강화와 유연성을 회복시켜줌

약물치료

소염 진통제나 근 이완제 등을 투여하여 통증과 염증을 조절함

도수치료 및 운동치료

근육 및 관절기능을 회복하는 도수 치료
근력강화 및 유연성 회복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재활운동치료

특수 물리치료

고주파열치료, 자기강레이저치료, 견인치료 등으로 통증 완화와
조직의 기능강화로 운동성을 높입니다.

체외충격파치료

손상된 근육 및 관절, 인대 등의 원활한 혈액순환과 유연성
회복 및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조절합니다